‘딴따라’ 안효섭, 이기적 기럭지 뽐내는 매력적 ‘패셔니스타’
‘딴따라’ 안효섭의 매력 넘치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지누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효섭이 신인답지 않은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 가운데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딴따라’ 안효섭이 이기적인 기럭지를 과시하는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안효섭은 청청패션은 물론 아이돌 역에 맞는 화려한 실버 악세서리와 체크나 스프라이트 패턴의 레이어드로 편안하면서도 과감한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익살스러운 표정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왔던 과묵한 카리스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편 안효섭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배우그룹 원오원 멤버로 2015년 tvN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한 바 있다. 데뷔 1년 만에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의 연하남으로 ‘정우’를 연기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딴따라’ 비하인드 사진]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