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도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울산·경북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