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중(왼쪽) 동부저축은행 대표이사와 함인숙 해성여자고등학교 교장이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해성여자고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해성여고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 결연을 하고 해성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은 해성여고 경제·경영동아리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축과 투자’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안전한 자산관리 방법 및 예금자 보호제도, 투자 시 필수 확인 사항들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 동부저축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맺은 학교의 학생 중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선발해 저축은행 업무에 대한 현장체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대표는 이날 직접 교육 현장을 찾아 “금융인으로 살아갈 때는 직업윤리에 충실해야 한다”며 금융인이 가져야 할 정도와 정직에 대해 당부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