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SK증권과 함께 직장인을 위한 특화 체크카드 상품인 ‘런치(LUNCH)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BC카드
BC카드가 SK증권과 함께 직장인을 위한 특화 체크카드 상품인 ‘런치(LUNCH)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카드는 점심식사 시간(11시~2시)에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업종에서 결제하면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SK증권의 VIP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캐시백된 금액의 20%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캐시백은 음식점 최대 3,000원,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최대 2,000원 등 업종별로 다르며 월 최대 10회까지 가능하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14년 현대증권을 시작으로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동부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5곳과 체크카드 업무처리 대행계약을 체결해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