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인 ‘아름다운 바통터치’ 사업은 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 기간 경영 이념과 기술을 계승해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30년 이상의 업력이 있으면서 가업승계를 완료했거나 준비 중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 최초 디지털 엑스레이(X-ray)를 개발한 리스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이성당, 최초 문구회사인 동아연필, 파스류 제작업체 신신제약 등 많은 기업에서 수상했다.
포상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와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접수 마감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 메일(product@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