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 ‘오키나와 황금카라멜 프라페’ ‘오키나와 황금유자 프라페’ ‘리얼 허니브레드’ 등 4종이다. 오키나와 흑설탕은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 380년 동안 전통 방식 그대로 제조된 비정제 흑설탕으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 사탕수수가 가지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풍부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당 저감화 정책이 이슈인데다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비정제 흑당을 활용해 건강하게 당을 섭취할 수 있는 헬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향후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