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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중국 서적 출판 자유 보장하라"
입력
2016.06.19 18:18:43
수정
2016.06.19 18:18:43
홍콩에서 중국 비판 서적을 출판·판매하다 5개월간 중국 정부의 조사를 받고 돌아온 람윙키 홍콩 코즈웨이베이서점 점장이 18일 자신의 점포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중국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날 홍콩 전역에서는 6,000여명이 모여 이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반중국 시위를 벌였다. /홍콩=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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