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챗쇼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주호민 작가의 근황 토크를 시작으로 사전에 받은 질문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생중계로 진행된다.
특히 제시된 키워드를 가지고 작가들이 10초씩 그림을 이어 그린 후 이용자들이 채팅을 통해 정답을 맞추는 코너와 피키캐스트 인기 에디터들의 초상화를 웃기게 그려보는 등 재미있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호민·김양수·탐이부 작가는 피키캐스트 ‘피키툰’에 각각 ‘만화전쟁’, ‘한잔의 맛’, ‘아임펫’을 연재하면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2월 넘겨보는 카드형 웹툰을 최초로 서비스한 피키툰은 최근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6억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