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제주 장마전선 영향 ‘흐리고 돌풍에 천둥 번개까지’

남부·제주 장마전선 영향 ‘흐리고 돌풍에 천둥 번개까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20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든 제주도는 20일과 21일, 남부지방은 21일 각각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다.

[출처=네이버날씨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