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독 장비를 비롯해 화생방 테러에 대비한 각종 장비가 전시됐다. 또 방독면을 직접 써볼 수 있고 카이샷(실시간 영상 전송장비) 착용 체험 행사와 화생방 상황 발생 시의 행동요령 교육, 6·25사진전도 같이 열렸다.
문성준 국군화생방방호사령관(준장)은 “국민에게 화생방 방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민·관·군의 화생방 무기체계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교류 확대로 전력 발전은 물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권홍우기자 hong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