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이 사회적 기업인 한국이지론과 제휴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중금리 대출상품인 ‘BNK이지론’을 22일 출시했다.
무방문, 무서류 방식의 상품으로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재직증명서, 소득입증서류 등의 제반 서류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이며, 연 7.99∼14.99% 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출신청은 BNK캐피탈 홈페이지(www.bnkcapital.co.kr)와 한국이지론 홈페이지(www.koreaeasyloan.com)에서 하면 된다./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