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 윤소희, 액션연기 소감 “다치지도 않는다”
배우 윤소희가 액션에 대한 애정을 공개해 화제다.
윤소희는 22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액션 연기를 한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극중 회사원과 파이터의 이중 생활을 연기하는 윤소희는 “액션 연기를 통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예전부터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소희는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액션이 몸에 잘 맞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다친 후에 주변의 걱정을 받고 싶었는데, 다치지도 않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로맨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와 카메라가 꺼진 후의 리얼리티를 결합한 독특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SM C&C]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