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워크숍… 이수혁-이청아 모두 합류
‘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 이수혁과 이청아가 제제팩토리 워크샵에서 흥미진진한 신경전을 벌인다.
22일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심보늬(황정음 분), 제수호(류준열), 개리초이(이수혁), 한설희(이청아)가 제제팩토리 워크숍에서 마주친 장면의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제수호가 대표로 있는 제제팩토리 전 직원이 워크샵을 떠나면서, VR 게임 모델인 개리 초이와 그의 에이전트 한설희까지 모두 합류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번 제제팩토리 워크샵은 네 사람의 로맨스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예정.
제제팩토리 워크샵에서 직원들은 사륜 바이크를 타고 레이싱을 하게 되는데,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제수호가 심보늬의 바이크 뒷자리에 탄 채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려놓고 있다. 특히 사륜 바이크를 타는 과정에서 네 사람이 각자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몸이 향하게 돼 네 사람의 마음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또 진실게임에서 제제팩토리 식구들이 의심을 품어왔던 제수호와 심보늬의 관계를 추궁한다.
한편 제작사 화이브라더스c&m 관계자는 “거의 모든 출연진이 모인 제제팩토리 워크샵에서는 웃음을 안겨주는 여러 가지 장면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지면서 로맨틱한 멜로 신이 이어질 것”이라며 “극 전개의 ‘대 격변’이 펼쳐질 9회에 많은 시청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화이브라더스c&m]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