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300 익스클루시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7년 만에 완전변경해 출시한 중형 세단 ‘더 뉴 E-클래스’의 사전계약 대수가 8,000대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구매고객에게 본격적으로 인도된 신형 E클래스는 ‘더 뉴 E300 아방가르드’와 ‘더 뉴 E300 익스클루시브’ 등 4개의 가솔린 모델이 먼저 출고되고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인 ‘더 뉴 E220d’를 비롯한 디젤 모델은 국내 인증을 받는 대로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으로 E300 아방가르드 7,250만원, E300 익스클루시브 7,450만원,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7,600만원,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7,800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