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명, 아들 소유찬·딸 소유미 트로트 가족…흥 넘치는 일상 공개
‘한 번 더 해피엔딩’ 가수 소명이 자신의 트로트 가족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휴먼다큐멘터리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가수 소명이 자신의 아들과 딸로 구성된 트로트 가족을 공개했다.
‘빠이빠이야’라는 곡으로 25년 무명시절을 ‘bye bye~’시킨 트로트 가수 소명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트로트 가수가 된 아들과 딸이 있다.
트로트 가수 데뷔 2년 차인 소유찬과 걸그룹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소유미가 바로 소명의 아들과 딸이다.
트로트 가수 소유찬과 소유미는 2014년과 2015년 각각 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아버지 소명에겐 아직도 불안하기만 하다.
[사진=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