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테이, 놀라운 대식가 인증…“내가 홍대 점보라면 6번째 성공자”
‘라디오스타’ 가수 테이가 놀라운 먹성을 인증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탁탁탁!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으로 ‘복면가왕’ 역대 최다 연승인 9연승을 기록한 ‘음악대장’ 하현우와 음악대장의 피해자들인 테이-효린-한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라면을 4개씩 3번 끓여 12개까지 먹어봤다. 음식 고를 때 한 번도 고민한 적 없다”며 대식가 인증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테이는 “치킨이 먹고 싶고 피자가 먹고 싶으면 밥까지 따로 시켜서 먹는다”며 “배달하는 분들이 한꺼번에 올 때가 있다. 본인들끼리도 눈치를 본다”고 평소의 먹성에 대해 밝혔다.
결국 테이는 “홍대에 점보라면이 있는데 그걸 성공한 6번째가 나다. 사진도 걸려있다”고 밝히며 대식가 인증을 마쳤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