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건설아카데미’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설관련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상담을 해주는 직업체험교육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는 자유학기제 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축관련 직업 중 설계 분야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140여 명의 참가학생들은 건축 설계 강의를 통해 건축과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상품기획자, 주거설계사, 익스테리어 디자이너 등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지난 22일 중학생 140여 명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건설관련 직업을 체험하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