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삼성물산, 중학생에 꿈 찾아주는 체험교육 실시

중학생 140명 참여해 건설·건축 관련 직업 소개
업계 최초 직업체험교육형 사회공헌활동 펼쳐

삼성물산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중학생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주니어건설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니어건설아카데미’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설관련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상담을 해주는 직업체험교육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는 자유학기제 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축관련 직업 중 설계 분야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140여 명의 참가학생들은 건축 설계 강의를 통해 건축과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상품기획자, 주거설계사, 익스테리어 디자이너 등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지난 22일 중학생 140여 명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건설관련 직업을 체험하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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