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021240)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14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23일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IoCare·사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지금까지 나온 필터 가운데 성능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진 RO멤브레인 필터를 갖췄지만 가로 크기가 한뼘 사이즈인 18.5cm에 불과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마이한뼘 정수기는 소비자가 원하는 RO멤브레인 정수기 최초로 초소형 한뼘 사이즈에 맞춤형 기능까지 집약한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신기술·제품·서비스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과 경영혁신을 통해 경영 체질을 전환한 기업에 시상한다. 심사항목은 CEO리더십·혁신성 ·경쟁력·성장예측·고객만족 등 총 5개로 구성된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