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추나베개 직원이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2016 한국해비타트 행복나눔 바자’에서 고객에게 에어셀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자생추나베개
기능성 맞춤 베개 브랜드 ‘자생추나베개’가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2016 한국해비타트 행복나눔 바자’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자생추나베개는 1,200만원 상당의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을 제공해 소비자 가격에서 50% 할인해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 약 600만원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 자생추나베개 관계자는 “편안한 휴식을 통한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해비타트가 활동하고 있는 집짓기 프로젝트의 지향점이 같아 바자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생추나베개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피로에 지친 수험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교 보건실에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을 무상 지원하는 ‘수험생 꿈드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공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