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 앱 '명앤명', 국내 최초 '원스톱 영유아 전문O2O 플랫폼' 첫 이벤트 개최

-개그맨 MC, 태교음악회 … 7월 4일까지 신청가능



2013년 9월 출시한 부동의 업계 1위의 네이밍(作名) 어플‘명앤명(名&命)’이 이번 6월 말 새롭게 태어난다. ‘명앤명’을 개발한 에프티앤씨㈜는 현재 대한민국 최초의 웹-앱 하이브리드 작명 통합솔루션 ‘명앤명’을 ‘ONE-STOP 영유아 전문 O2O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6월 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명앤명 태교음악회’가 7월 6일 오후 2시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엔젤스데이’에서 개최된다.

‘명앤명(名&命)’은 ‘보다 큰 행복 프레임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도하면서 국내 저출산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소해나갈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명앤명 플랫폼’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 기존의 셀프작명 킬러 어플인 ‘명앤명’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발전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명앤명 플랫폼’은 작명(名) 및 택일, 인테리어풍수, 라이프상담 등 운명(命)에 대한 콘텐츠와 함께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서비스까지 한자리에 모여있는 통합 포털 솔루션 공간이다. 앞으로는 신생아 작명을 위해 ‘명앤명(名&命)’을 찾는 젊은 엄마 아빠들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명앤명 플랫폼’ 오픈과 함께 이벤트로 진행하는 ‘명앤명 태교음악회’는 오는 7월 6일(수요일)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돌잔치 전문 뷔페 ‘엔젤스데이’에서 열린다. 현재 SBS <웃찾사> 인기 개그맨 최국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1부에서 김포 나리산부인과 이종찬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최고의 멤버들로 구성된 노이뮤직의 현악4중주 태교음악회로, 3부에서는 개그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및 행운의 추첨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업체로는 베이비 사진 전문 루시아 스튜디오, 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회복을 책임지는 나리산후조리원, 재무설계 전문 리더스금융판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위델컴퍼니, 그리고 교원, 남양유업, 한국후지필름, 휴넷, 산후도우미 참사랑어머니회, 하이맘 매거진 등이 참여하여 산모교실을 더욱 풍성하게 빛내줄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임신 출산 관련 선물을 풍성하게 제공하며, 특히 행사소식을 SNS에서 공유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명앤명팝’ 작명권을 따로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7월 4일까지 명앤명 홈페이지 임신육아교실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에프티앤씨㈜ 황영오 대표는 “이번 ‘명앤명 플랫폼’ 오픈 및 ‘명앤명 태교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명앤명’ 산모교실이 대한민국 5대산모교실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보다 큰 행복 프레임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예정”라며 야심찬 행보를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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