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대림산업, 한강변 역세권 ‘아크로 리버하임’ 7월 분양

9호선 흑석역 역세권… 강남등 출퇴근 편리
한강변 입지에 편의시설등 생활인프라 갖춰
스마트홈·공기청정시스템등 특화기술 적용

대림산업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에 ‘아크로 리버하임’ 아파트를 7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전용 59~84㎡ 총 1,073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4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고, 일부 저층 가구에는 테라스 설계가 접목된다.

이 단지는 한강과 인접한 아파트로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여의도, 강남 일대로 이어진 9호선 역세권에 있어 흑석 뉴타운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의 주요 설비를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이용해 원격으로 방문자 확인하고 공동현관 문을 열 수 있으며,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 대림산업이 특허를 낸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도입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고성능 헤파필터로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별도의 공기청정기 없이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게 한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부지인 흑석동 143-1번지에 있고, 현장전망과 분양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7월 동작구 흑석동 125-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대림산업이 오는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에 분양하는 ‘아크로 리버하임’ 아파트 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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