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382개 선거구 중 177곳이 개표를 완료했으며 유럽연합(EU) 잔류는 총 610만5,019표로 48.7%, 탈퇴는 641만9,357표로 51.3%를 기록했다. 10분 전 20만 표차에서 10만 표가 더 벌어졌다.
중요 대형선거구의 결과가 엇갈리면서 판세는 더욱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리버풀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브렉시트 반대 득표율이 찬성을 각각 16%포인트, 33%포인트 앞섰지만 최근 개표를 완료한 셰필드에서는 탈퇴가 50.99%로 잔류를 소폭 앞섰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