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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브렉시트 우려 해소, 국내 채권금리 상승"
입력
2016.06.24 11:00:17
수정
2016.06.24 11:00:17
브렉시트 우려 해소로 국내 채권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는 24일 ‘브렉시트 터널 탈출’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브렉시트 우려에서 벗어나며 독일,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채권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며 “국내도 브렉시트 안도감에 따라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브렉시트에 가려졌던 하반기 경기 부진 우려가 서서히 부각되며 금리 상승폭 확대를 일부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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