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혜진 올빚 담당자는 “방문판매를 주요 유통채널로 운영해왔던 올빚이 최근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양화 시킨 것이 이번 성공의 주된 요인”이라며 “특히,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면세점 채널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것이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생기 업 미스트는 정제수 대신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출물을 담은 제품으로 가스충진이 아닌 오롯이 내용물만 함유해 피부 표면에 골고루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만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