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서부, 규모 5.9지진 ‘쓰나미 우려 없다’

일본 오키나와 서부, 규모 5.9지진 ‘쓰나미 우려 없다’


일본 오키나와 인근에서 24일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분쯤 일본 오키나와 요나구니섬과 이시가키섬 인근에서 100㎞가량 떨어진 곳, 대만 화롄에서 185㎞ 떨어진 지점에서 이같은 지진이 일어났다.


북위 23.6도 동경 123.3도로 진원 깊이는 10㎞라고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해졌다.

[출처=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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