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통화당국과 외환시장에 협조개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은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햇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도 이날 오후 극심한 금융시장 혼란에 대해 “국내외 기관과의 긴밀한 연대 하에 영국 국민투표 결과가 국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개 중앙은행간 스왑 협정을 활용하면서 유동성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경립기자 klsin@sedaily.com
구로다 BOJ 총재 "유동성 공급에 만전 기할 것"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