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산청 귀감석, 거북이 모양 바위…‘소원 이뤄줘요’
‘VJ특공대’ 소원 들어주는 산청 귀감석이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KBS2 ‘VJ 특공대’에서는 대한민국 소원 명당의 비밀을 파헤쳤다.
경남 산청에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바위가 있다. 높이 8m에 127톤, 거북이를 닮은 모양의 ‘귀감석’이 바로 그 바위다. 바위에서 기를 받아 건강을 되찾은 사람은 물론, 승진, 합격, 성적 상승, 심지어 아들이 귀했던 집안에서 아들이 태어난 일도 있다고 한다.
또한 부자가 되게 해준다는 바위도 있다. 그 바위는 바로 ‘복석정’이라고 불리는 솥바위. 그 신비로운 기운을 증명이라도 하듯 복석정 위에 동전을 세우면 유독 동전이 잘 세워진다고 한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