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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후폭풍… 원·달러, 1,180원 돌파
입력
2016.06.27 09:40:05
수정
2016.06.27 09:40:05
원·달러 환율이 1,180원대를 돌파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36분께 1,180원10전으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0전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원60전 내린 1,174원30전에 거래가 시작됐다. 하지만 개장 이후 빠른 오름세를 보이며 6월 3일(1,183원60전) 이후 25일여 만에 1,180원대를 돌파했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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