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이어폰 전문 제조사인 제이버드와 손 잡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아임백 구매 및 개통 고객은 1회에 한해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X2는 소형 이어폰이지만 최대 8시간 재생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과 최고의 기능을 선보인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컴플라이 폼 팁이 내장품으로 구성돼있다. 또 스마트폰 방수로 유명한 미국 Llquipel TM의 신형 방수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이용준 팬택 마케팅본부장(전무)은 “아임백이 고음질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오디오 기능을 강화했고, X2은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이어폰이라는 점에서 서로 공통점이 있다”며 “고객들이 원음에 가까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팬택 스마트폰 브랜드인 스카이(SKY) 홈페이지(http://www.isky.co.kr)와 제이버드 홈페이지(http://www.jaybird.co.kr)에서 X2 시리즈를 살펴볼 수 있다. 가격은 19만9,000원에서 9만9,500원까지 다양하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팬택의 스마트폰 ‘아임백’ 세트와 제이버드의 ‘X2’ 모습/ 사진제공=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