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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도내 수출유관기관인 한국무역협회충북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충북본부, 한국수출입은행충북본부, 청주상공회의소 등 10개 기관장 및 사업 추진 담당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변화하는 대외수출환경에 대응해 충북경제 4% 실현 및 올해 수출목표 170억 달성을 이루기 위해 상반기 수출지원사업 추진 내용 평가 및 하반기 추진 방안, 그리고 수출기업의 애로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하반기에도 변화하는 대외 수출환경을 잘 파악해 적절한 대응책을 개발하고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 애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올해 수출목표 170억 달러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