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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C 행복예감 창업·자립지원사업은 자활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창업 자금 지원과 컨설팅 등을 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를 위해 예보와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호점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치킨전문점으로 이날 개업식에는 문종복 예보 이사, 박상금 사회연대은행 이사 등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했다.
1호점의 주인공인 김ㅇㅇ씨는 창업자금 외에도 예보와 사회연대은행으로부터 금융교육, 창업컨설팅 등 가게 운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김ㅇㅇ씨는 “꿈만 같았던 내 가게를 갖게 돼 너무 기쁘고, 창업을 도와준 많은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꼭 성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