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금융 업무가 가능한 2,800개 우체국에서 유안타증권의 위탁,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을 통해 인공지능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황재훈 유안타증권 스마트채널팀장은 “이번 제휴로 증권계좌 개설 제휴 금융기관은 모두 10개로 늘었다”며 “국내 최다 수준의 지점망을 갖춘 우체국에서 손쉽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 등 고객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