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슈즈, 네덜란드 패턴 디자이너 제시카 닐슨과 컬래버 슈즈 출시

최초의 한국 전용 컬래버 제품으로, 1,000개 한정 출시

빅토리아 슈즈, 네덜란드 패턴 디자이너 제시카 닐슨과의 컬래버레이션 슈즈 및 가방 출시


스페인 대표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슈즈가 한국 시장 전용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를 위해 네덜란드 패턴 디자이너 제시카 닐슨과 협업했다.


심플한 디자인·뛰어난 품질·편안한 착화감 등이 특징인 빅토리아 슈즈는 이번 컬래버 제품에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입혔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밝고 경쾌한 컬러의 패턴을 선보이는 제시카 닐슨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패턴을 개발했고, 이를 슬립온 스타일에 적용해 ‘슬립온 제시카 닐슨’을 완성했다.

파스텔톤으로 색색의 테이프가 교차하는 패턴의 블랑코, 오렌지색 물고기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패턴의 테하, 초록색 공룡 패턴의 베르데까지 세 가지 패턴으로 구성했다. 각 슈즈와 같은 패턴을 적용한 미니 토트백이 한 세트로, 1,000개 한정 출시된다. 가격은 슈즈와 토트백 한 세트가 5만9,000원이며, 슈즈 사이즈는 130㎜~215㎜까지 나온다.

이번 제시카 닐슨 컬래버레이션은 빅토리아 슈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victoriashoes.co.kr)에서 7월 4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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