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오는 1일 여름 신메뉴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사진)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는 모차렐라 치즈 위에 새우와 파인애플을 올린 제품이다. 상큼함이 돋보이는 여름 맞춤형 피자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파파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일부터 신메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콜센터와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 웹, 앱 주문 시에도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를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새우의 통통한 식감과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신메뉴는 라임 소스의 상큼함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라며 “신메뉴 출시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욱 가벼운 가격에 신제품을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