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 소녀들’ 첫 방송 “가학적…화제성만 노리는 프로그램” 논란 속 무난한 시청률
‘잘 먹는 소녀들’ 가학성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무난한 시청률을 거뒀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6월 29일에 첫 방송된 JTBC ‘잘 먹는 소녀들’이 시청률 1.381%(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을 얻어냈다.
이날 JTBC ‘잘 먹는 소녀들’ 첫방송은 8인의 걸그룹 멤버 슬기, 쯔위, 지호, 미나, 다현, 김남주, 전효성, 경리가 출연하여 1대1 먹방 대결을 펼쳤고,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의 점수로 승리자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결이었다.
‘잘 먹는 소녀들’ 첫 방송 주 시청자 층은 여자30대(1.407%), 여자40대(1.312%), 여자20대(0.966%), 여자50대(0.731%) 순으로 상위 시청률에 남자 시청자 층이 없는 여자 시청자 중심으로 시청자들로 구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시청한 일부 누리꾼들은 “가학적이다”, “화제성만 노린 한심한 프로그램”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JTBC ‘잘 먹는 소녀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