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효율적인 패널 활동 위해 사무국도 신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초대 패널위원장에 김운용(68, 사진) 미국 골프매거진 ‘세계 100대 코스 패널’이 선임됐다.
패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신임 김 위원장은 한라대학교 석좌교수와 호서대학교 초빙교수를 맡고 있으며 제주 나인브릿지와 헤슬리나인브릿지 대표를 거쳐 중국 완다 백두산국제리조트 경영고문을 역임했다. 김 위원장은 “능력에 비해 과분한 짐을 지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 골프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또 패널들의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패널 사무국을 신설했다. 사무국장에는 채수종 골프매거진 본부장, 공동간사에는 이경철 패널(숙명여대 교수)과 정동철 골프매거진 편집장이 선임됐다. 사무국에서는 상,하반기 패널 정기모임은 물론 패널 소모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패널들간 소통 강화와 골프장 섭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특히 골프매거진의 주요 사업인 ‘한중 10대 클럽 국가대항전’의 준비와 진행업무도 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황창연기자 golfhc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