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AZ(아재)버거’ 3종을 1일 출시했다. AZ버거는 롯데리아의 38년 버거 제조 노하우를 집약시킨 제품으로,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시작한다.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로 만든 브리오쉬번에 호주 청정우를 사용한 순 쇠고기 패티를 넣었다. ‘AZ버거오리지널’와 베이컨이 들어간 ‘AZ버거베이컨’, 패티 2장이 들어간 ‘AZ버거더블’ 등이다. 가격은 6,500~9,50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