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세븐틴, 로고송 노래+랩+안무까지 뚝딱 완성…1위 기염



세븐틴이 ‘마리텔’에서 우승했다.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차홍, 안혁모, 구영준, 세븐틴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반전 1위에 오른 세븐틴은 후반전에는 더욱 열심히 ‘마리텔’ 로고송 만들기를 이어갔다.


로고송의 제목은 ‘마리송’(할말이 있송)으로 정해졌고 세븐틴 멤버들은 노래와 랩 가사까지 뚝딱 완성했다.

이어 안무짜기에 돌입한 세븐틴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실시간 반응에 따라 안무도 완성했다.

결국 세븐틴의 시청자와 함께 하는 마리텔 로고송 만들기 도전은 후반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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