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건재 13년째 나눔 실천…희귀병 여성가장에 의료비 100만원 지원



충북 충주시 연수동 소재 우진건재가 희귀병으로 투병중인 여성가장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낙우 대표는 13년째 연말연시와 명절 때마다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 대표는 골수염을 앓고 있으면서도 치료비 때문에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 가장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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