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시청률 순위 '아이가 다섯' 1위

주말 드라마 시청률 순위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한 39회는 26.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의 18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영분에서 신혜선(이연태 역)은 성훈(김상민 역)과 안우연(김태민 역)이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에 빠지고, 안재욱의 집 아래층에 전 처가가 이사 오는 장면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주말 드라마 시청률 순위 2위는 MBC ‘옥중화’가, 3위는 MBC ‘가화만사성’이 차지했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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