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흑기사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 백수탈출’을 꺾고 ‘로맨틱 흑기사’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예상대로 ‘하면된다 백수탈출’의 정체는 가수 더원이었다.
네티즌들은 흑기사의 유력한 후보로 로이킴과 민경훈을 거론하고 있다.
특히 로이킴의 마이크 잡는 자세나 독특한 바이브레이션이 흑기사의 것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다.
한편 지난 2012년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 시즌4’를 우승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Mnet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