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연쇄살인범으로 몰렸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이영오(장혁 분)이 강철민(이동규 분) 살인범에 근접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오(장혁 분)는 주치의 기록을 찾기 위해 강철민의 집을 찾았고 쪽지에 적힌 주치의의 이름을 발견했다.


이영오는 강현준(오정세 분)을 찾아가 그 주치의가 진범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수술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음을 밝혀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강현준은 사람들 앞에서 “그 범인은 바로 이영오 선생이다“라고 밝히며 이영오에 누명을 씌웠다.

또한 김민재(박세영 분)은 ”그건 제가 증명하죠. 이영오 선생은 이 병원에 있어선 안 될 사람이다. 반사회적인격장애, 사이코패스니까요“라고 말해 이영오를 궁지에 몰아 넣었다.

[사진=KBS2 ‘뷰티풀 마인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