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비밀 결혼설이 터졌다.
4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홍상수 김민희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며 유타주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국내 분위기 소식에 당분간 한국에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이 당분간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이며 전세계 영화시장을 겨냥한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덧붙였다.
현재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미국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7월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 회고전이 열린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회고전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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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