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셰프 마츠히사 노부유키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브랜드 노부는 사케 제품인 ‘노부 준마이다이긴죠’와 ‘노부 다이긴죠’를 5일 국내에 선보였다. 전 세계 27개 대도시에 진출한 일식당 노부는 2003년 타임지가 선정한 뉴욕 베스트 레스토랑 100에 선정된 식당이다. 마츠히사 노부유키의 절친인 헐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노부 준마이다이긴죠와 노부 다이긴죠는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일본 니이가타현을 방문한 노부유키가 양조장 사장과 밤새 술을 마시며 우애를 쌓아 만들어진 술로 유명하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15도, 16도이며 용량은 500㎖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노부 준마이다이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