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파운드, 亞시장서 30여년만 1.3달러 붕괴

영국 파운드화가 30여년만에 1파운드당 1.3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파운드화는 전날보다 0.5% 하락한 1.2961달러를 기록중이다.


영국 부동산 시장 침체 우려 등 브렉시트 결정의 후폭풍이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면서 투자자들이 파운드화 팔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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