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에 휩쓸려…쓰레기장 된 대청호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6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떠밀려 와 한 주민이 배를 타고 스티로폼 등을 건져 내고 있다. 대전과 충청도 식수원인 대청호에는 4,000㎡에 달하는 쓰레기가 쌓였다. /옥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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