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정발행가는 7,400원으로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 20일이다. 유진투자증권이 주관할 계획이다.
또 웅진에너지는 2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0.14% 규모로 금융기관에서 차입할 예정이다.
웅진에너지 관계자는 “생산증대에 따른 시설투자 재원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제 차입금은 80억원으로 잔여금 120억원은 실제자입금이 아닌 한도금액”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