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처럼'…칠산대교 상판 와르르, 6명 중경상

8일 전남 영광군 염산면 칠산대교 공사 현장에서 교량 상판 일부가 마치 시소가 기운 것처럼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상판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6명이 골절상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영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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