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인액터스 국내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액터스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및 대학교와 협력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로, 1975년 미국에서 출범했다. 인액터스 한국 대회는 현대해상이 후원하며, 올해 대회에서는 연세대 인액터스팀이 우승, 오는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을 얻었다./사진제공=현대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