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예, 호날두 악의적 태클에 SNS 비난 폭주 “전 세계 욕 공짜로 배우겠네”
프랑스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예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킥오프란 유로2016 결승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전반 7분께 호날두에 태클을 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결국 호날두는 부상으로 교체아웃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전세계 팬들은 그의 고의성 가득한 태클에 비난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 팬들은 이와 같은 소식을 듣고 “지금 파예 SNS 들어가면 전세계 욕을 공짜로 배울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출처=파에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